300엑스투 노라조 트와이스의 떼창 퍼포먼스를 이어갈 콜라보레이션이 탄생 할것인가

Posted by 기버쓰
2019. 5. 9. 11:28 방송 연예

자난 주 첫방 300엑스투 트와이스 편이 큰 화재를 불러온 tvn 300엑스투가 이번 주 10일 금요일에는 개성파 뮤지션인 노라조가 출연해 그때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300엑스투는 출연 뮤지션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컬래버레이션의 예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300명의 떼창러들과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트와이스의 화려한 무대였다.

인기 정상의 걸그룸답게 트와이스와 떼창 퍼포먼스를 신청한 떼창러는 신청자가 3천 명이 넘었으며, 선발된 300명은 촬영 당일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일본과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참석하여 트와이스와의 떼창 무대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촬영 당일 드디어 공개된 참석자는 300명 전원 참석이었다. 떼창러들의 전원 참석으로 기부금은 두배로 늘어났다. 단 한 번의 리허설도 없이 미리 연습한 대로 트와이스와 300 떼창러들의 호흡은 완벽 그 자체였다.

안무까지 완벽히 소화해낸 트와이스와 떼창러들의 모습은 장관을 이뤘다. 무대를 마친 트와이스는 "떼창 하기도 힘들었을 텐데 안무도 칼군무로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

열정이 넘쳐서 큰 힘을 받았다"라며 감동적인 순간을 표현하였다.

7일 예고편에서 공개된 장면은 신동,붐 떼창 요정과 만난 노라조의 정신없는 댄스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흥겨움도 잠시 신동의 300명이 잘안모이고 있다 는 말에 모두가 둘러앉아 오픈 채팅방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또 대거 이탈하는 떼창러들을 본 신동이 "잠깐만 누가 나갔는데" 라며 깜짝 놀라자 "어디 어디 가세요"라고 말을 더듬으며 유독 긴장한 노라조의 모습이 비쳤다.

이어 노라조는 무대에 오르면서  "사실 겁이 나요.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피할 수는 없잖아요"라며 떼창러를 만나러 가는 떨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참석한 수많은 떼창러들을 본 노라조는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다. 남녀노소 떼창러 모두 어깨춤을 들썩이며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뜨거운 무대를 만들고 있다.

tvn 300엑스투 떼창 퍼포먼스 참가 신청은 티몬과 300엑스투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300엑스투 홈페이지에서는 본방 사수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본방 사수 이벤트는 방송을 마친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중 한 곳에 본방사수 인증숏과 해시태그 ‘#300엑스투본방사수’를 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사전 리허설 없이 단 한 번만의  떼창 퍼포먼스 300엑스투는 팬들과 뮤지션과의 콜라보래이션 무대를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레드벨벳, 300엑스투는 세븐틴,마마무, 봄여름가을겨울, 홍진영, 트와이스, 노라조 등 화려한 출연지의 뮤지션을 자랑한다. 300엑스투는 tv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