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아파트 집들이 반상회

나혼자산다 이시언 아파트가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시언 아파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갔다.

이시언은 나혼자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파트에 이사를 와서 오늘 회원들이 올 예정이다." 라며 그동안 집들이를 하고 싶었는데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하게 되었다. 라고 하였다.

이시언이 그동안 살던 집인 상도동 빌라는 짐을 놓을 곳이 없을 정도로 작은 곳이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

얼마전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은 전현무에게 아파트 당첨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이 아파트가 청약이 당첨이된 그 아파트인지는 얘기하지는 않은것 같다.

나혼자산다 방송에 비친 이시언의 새 보금자리는 모던한 분위기의 거실과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침실에는 화이트 색상의 이불과 커다란 TV가 눈에 띄고 피규어들이 진여 되어 있는 진열장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이 피규어들이 있자는 것만 들었지 이렇게 보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이 피규어들은 예전 집에도 다 있던 거였다"며 말했다. 이번 회원들과의 모임은 이시언의 뉴하우스 반상회가 반성회로 변모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오늘 10일 방송 예정인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집들이와 방문한 회원들의 지난 한달간을 되돌아 보며 반성과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박나래의 맥주 사태로 순탄치 않은 지난주 집들이의 시작을 알린 무지개 회원들은 분위기를 가다듬고 무지개 회칙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번째 회칙으로 사내 연애 금지를 제안한 이시언은 초창기 무지개 회원들간의 특우의 리액션이 사라지고 있슴을 지적하며 나혼자산다의 미래를 생각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안84는 예전 시낭독 당시 멤버들의 시큰둥한 반응에 섭섭함과 아쉬움을 토로한다. 이에 모든 멤버들은 기안84만을 위한 리액션을 예고하면서 기안84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에 고급 리액션을 펼치는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른 여덟번째의 봄, 마감, 마감, 마감" 의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기안84의 근황이 담겨있다.

기안84의 표정은 리얼하게 구겨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 게시글에 댓글을 단 한혜진은 " 저 티셔츠는 10년을 입을거니?"라며 웃음을 더했다. 현재 나혼자산다에 잠시 하차 중인 한혜진과 기안84와의 변함없는 친분이 드러나는 게시글과 댓글 이었다.

이에 이시언도 댓글로 "잘생겻옹 기미민84"라며 무지개 회원들의 정겨운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잔나비 최정훈의 짠내나고 신박한 운동법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